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7 [경기 / 군포] 당동 좋구만 된장박이생삼겹 당동우체국 뒤편에 위치한 삼겹살집. 된장박이 생삽겹이라는 다소 생소한 메뉴를 취급한다. 단일메뉴로 삼겹살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신 듯 하다. 내부는 입식테이블과 좌식테이블로 구분되어 있다. 삼겹살은 1인분 기준 200g으로 적정가격인듯 하다. 삼겹살은 육안상으로도 질이 좋아보이며, 된장숙성이라 그런지 자체적으로도 짭짤한 편이며 된장향이 살짝 나며 잡내없이 맛이 좋다. 육질도 너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편이며 항정살의 식감도 약간 있다. 된장찌개도 버섯이 많이 들어가 맛이 괜찮으며 김치도 구워먹기 좋은 맛. 된장에 거부감이 없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집. 2022. 11. 8. [경기 / 화성] 구장사거리 소담비빔국수 본점 골뱅이비빔국수 통등심돈까스 비빔국수로 유명한집. 프랜차이즈 같은데 본점이 이곳이라 한다. 비빔국수는 국물이 자작하고 적당히 매콤하고 단맛이다. 면은 중면 정도로 다른 국수에 비하면 굵고 쫄깃하다. 비빔국물에 면을 넣어주셔서 직접 비벼먹어야 한다. 골뱅이는 그냥 통조림 골뱅이. 통등심돈까스도 고기 두께도 적당하고 냄새없이 맛이 좋다. 무난하지만 맛있는 맛. 개인적으로는 구름탕수 대신 돈까스를 추천. 2022. 8. 25. [경기 / 화성] 향남2지구 스시영 스시영세트 향남2지구에 위치한 스시집. 무난한 구성의 적당한 가격인 스시영초밥세트를 주문했다. 2인이 간다면 가성비로는 1m초밥이 더 괜찮은 듯 하다. 손님들을 보니 대부분 1m초밥을 드신다. 장국과 샐러드가 먼저 나오는데, 특별할 것 없는 맛이다. 다음 나온 초밥. 개인적으로는 샤리가 너무 달고 조금 질어 금방 물렸다. 네타도 조금 질이 떨어지는 편. 특히 연어는 너무 비려서 먹기가 조금 힘들었다. 고로케는 고구마 고로케이며 무난하다. 마지막으로 나온 소바. 달아서 냉수를 조금 타서 먹았다. 전체적으로는 개인적인 입맛에는 너무 음식들이 달았다. 회의 퀄리티는 가격, 구성상 그냥저냥 무난한 수준이나 그날만 조금 관리가 덜 된 탓인지 모르겠는데 연어가 많이 비렸다. 재방문 의사는 없을 듯 하다. 2022. 8. 19. [경기 / 화성] 상신 이가원 짜장면 상신에 위치한 중국집. 적당히 달고 춘장맛이 진한 편의 짜장면이다. 기본찬으로는 단무지와 김치가 나오며, 생양파나 요즘 중국집에서 제공하는 자차이는 따로 없는 듯 하다. 특이하게 땅콩이 들어가 고소한 맛이 있다. 고기양은 적으며 간간히 있는 고기에서는 냄새가 좀 나는 편. 짜장 자체는 무난하게 먹을만 하다. 2022. 8. 17. 이전 1 2 3 4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