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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항맛집2

[ 경북 / 울릉도 ] 저동 명가식당 오징어내장탕 따개비칼국수 저동항 먹자골목에 있는 식당. 메뉴는 다른 식당 파는 곳과 다를 것 없다. 방송에도 나온듯 사진이 걸려있다. 아침으로 간단하게 오징어 내장탕과 따개비 칼국수를 먹으러 온 곳. 반찬은 시골식당이 그렇듯 댓가지 나온다. 무난한 맛. 따개비칼국수는 바지락 칼국수와는 또 달리 맛이 진한 편이다. 따개비에서 나는 맛 자체는 크게 없는 편. 식감으로 먹는 재료인 것 같다. 오징어 내장탕은 콩나물이 들어가 시원한 맛. 통찜에서의 내장 맛을 생각해 녹진할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맛이 난다. 속풀이로 좋을 듯 한 맛. 이곳은 다른 곳 과는 다르게 홍합밥이나 따개비밥을 시키면 오징어 내장탕이 같이 나온다고 한다. 따로 따로 시켜서 먹는 것 보다는 홍합밥을 시켰을 때 같이 나오는 정도만 맛 보아도 충분할 듯 하다. 2021. 7. 12.
[ 경북 / 울릉도 ] 저동 삼정본가식당 홍따밥 저동 식당이 모여있는 골목에 있는 삼정본가식당. 주변 식당들 메뉴는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묵는 모텔 사장님이 추천해주셔서 식사하러 찾아온 곳. 현지인 분들도 식사하러 많이 오시는 곳이라고 한다. 현지 분들은 식사류에 있는 메뉴를 많이 드시는 듯. 울릉도에 온 김에 얼마없는 울릉도 특산물을 먹기위해 홍따밥을 시켰다. 가격은 15000원. 가격이 꽤 비싸긴 하다. 이곳 물가를 생각하면 평균적인 수준인 듯. 간장 참기름을 넣어 비빈 밥에 홍합과 따개비가 들어간 음식이다. 확실히 홍합이 육지에서 먹는 것 보다 실하고 맛이 좋다. 다른 식당은 모르겠는데 밑반찬이 잘 나온다. 맛도 좋고 가짓수도 많아 홍따밥이 아니더라도 밥 한 공기는 더 먹을 수 있을 듯. 가격 생각하지 않고 울릉도에 왔으니 한 번쯤 먹어볼 만한..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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